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802.11n 공유기의 출하량이 향후 5년 안에 올해의 6백만대에서 2013년에는 8천8백만대로 늘어나면서 극적인 증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ABI Research Report "IEEE 802.11n Update, Forecast, and Vendor Evaluation")
하지만 이처럼 빠른 성장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ABI 리서치 부회장 Stan Schatt에 따르면,
"802.11n은 장비 공급자들이 그들의 새로운 제품에 이 기술을 탑재하면서 표준적인 Wi-Fi 기술이 될 것이며, 실제 시장의 성장은 충분한 수의 소비자들이 그들의 노트북과 데스크톱 PC에 내장된 802.11n 설비들을 갖췄을 때 비로소 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업 대상 시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패턴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기업들은 현재 아답터 카드와 함께 802.11n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IT 운영자들은 손실을 입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대개 3년을 주기로 노트북을 교체하지만, 그 주기는 현재 경제상황에서는 조금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는 또, "일부 대형 조직들은 여전히 ‘n’이 최종 표준으로의 승인을 앞둔 초안 버전이기에 조심스러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802.11n의 확장된 속도와 전송범위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는 차츰 이 기술을 적용해나갈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2013년 말까지 802.11n 장비 매출 가운데 기업측 부문은 전체 시장 중 약 16%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 많은 벤더들은 기업들이 802.11n을 채택해 나가는 속도에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현재 802.11n이 와이파이 연합의 정보처리 상호운용 테스트 승인을 통해 증명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802.11n 공유기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802.11g 기반 공유기의 점유가 높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보고서의 예측과 같이 향후에는 802.11n 기술 기반의 공유기가 시장을 장악해 나갈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 최근 노트북들이 n을 지원하는 인텔의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하기 시작하면서 n 공유기 시장도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보고서의 말처럼 노트북, 데스크톱 등 PC에 전반적으로 802.11n 장비가 탑재되게 되면 N공유기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 LINKS
참조 보도자료 원문
http://www.abiresearch.com/press/1165-8 ··· n%2B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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